Shean.T(션티) [253967] · MS 2008 · 쪽지

2020-07-18 18:59:58
조회수 8,195

[션티] 마피 영어 문항 공모 / 현장 조교 모집 (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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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팀_조교지원서_0718.docx

안녕하세요, 션티입니다.


기말고사 휴강 기간이고, 


주간 KISS 수능완성 / 마스터피스 모의고사 제작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능완성부터는 더 가독성 좋고 깔끔한 내지,


그리고 더 '친절하게' 어려운 부분을 설명해서


진정한 독학교재로 만들겠다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분명 댓글이 달릴 - 


주간 KISS W 131415는 일주일 뒤


주말 전후로 배송 시작될 겁니다.


현장 강의는 현재 오르비 배너가 예쁘게 돌아가고 있듯,


기말이 끝난 8.8부터 수능완성으로 개강합니다.


당연히 주간 KISS, 과제장 KID, 슬슬 매주 1회씩 모의고사


모두 무료로 나갑니다.


1회 3시간 반, 7만원입니다.




사실 아래 공지 두 개 하려고 글을 씁니다 ㅎㅎ



1. 현장 조교 추가 모집 (분당)


이번 하반기부터 처음으로 분당에도 출강하게 되었습니다.


설레요.


이에 따라 추가 현장 조교를 모집합니다.


아무래도 분당 쪽에 거주하면 좋겠고(필수 X),


작년에 제 강의를 수강했다면 더 좋습니다(필수 X).


아래 이전에 올렸던 모집글을 일정만 바꿔 붙여드리니,


'상세히' 읽어보시고 지원해주셔요.


이번 하반기 출강 시간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후기와 같이, 나름 강의도 괜찮게 하는 사람이니..


저와 함께 일하고 싶으시다면


많은 관심/지원 부탁합니다 ㅎㅎ 


현장 강의 공지는 또 따로 곧 올리지요.




2. 마스터피스 모의고사 문항 공모를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좀 더 절실하게 필요한 문항은,


'평가원 느낌 풀풀나는 지문의' 


'의미, 빈칸, 순서, 2문제 장문'입니다.


역시 이전에 올렸던 글을 아래 붙여드리니


많은 공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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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지원 일정


7.24(금)까지 지원, 면접자에 한해 7.26(일)까지 면접 통보, 


일정 조율 후 7.27~29(수) 면접 진행.


8월 9일부터 근무.



1. 근무 사항


매주 일요일 14:00~17:30 현장 조교로 근무하고, 

평일에는 저와 학생들, 학원 실장님과 커뮤니케이션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 시간도 주 2시간으로 쳐서 드립니다.

즉 실 현장 근무는 4시간이나, 주 6시간 근무한 것으로 쳐서 드립니다.

(보통 칼퇴보다는 10분, 20분 늦게 퇴근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중한 노동의 대가는 제대로 지급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지원 자격


 - 수능영어 1등급(필수)


 - 8.9부터 11월 중하순까지 

빠지지 않고 같이 달릴 수 있는 친구(필수)

(새내기라면, 이것이 정말 쉽지 않을 겁니다. 신중히 지원 바랍니다.

다양함보다는 평일에 공부하고 주말에 일하는 일정한 루틴을

좋아하는 친구여야 할 겁니다.)


 - 절대 지각하지 않을 친구(필수) (수업 시작 적어도 40분 전 도착)


 - 분당 혹은 근처 거주, 션티 수업 수강(선택)



3. 시급


시급은 만원으로 시작하고, 문제 없이 잘하면 시즌 바뀔때마다 인상됩니다.

실제로 작년 파이널까지 길게 한 조교님은 현재 만이천원이네요(곧 만삼천?).

오르비에 대치동 강사 조교의 시급에 관해 가끔 글이 올라오는데,

짜다(?)고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 허나 성격이 다른 게, '질답조교'가 아닙니다.

질의응답은 제가 다 받으며, 행정일이 대부분이고, 

'영어 능력'이 들어가는 부분은 '단어 채점' '지문 조사' '문제 검토' 정도입니다.

지문 조사 및 문제 검토는 그 빈도수가 적은 편이고요.


제가 나중에 정말 한 반에 100명이 넘어서(hopefully ASAP) 

현장에서 혼자 질의응답이 불가하면,

그 때는 '질답조교'를 뽑을테고, 이 조교는 제 기출교재와 올해 EBS를

빠짐없이 공부해와야 하며, 기본 영어능력이 수능영어 1등급이 아니라

거의 만점 수준에 어휘, 구문 설명도 잘하는 친구여야 할 겁니다.

이 조교는 당연히 시급이 더 높을 겁니다.


반면 현재 뽑는 행정조교는 영어 질의응답을 할 필요가 없으니, 

그 노력과 능력의 부담이 훨씬 적습니다.



4. 기타


지원서에 대학/전공은 참고용으로 적었으나 대학은 1도 신경 쓰지 않고,

(실제로 현재 조교님 중에 SKY인 분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너무나 잘 조교일을 해주고 계시죠.)

'수능영어 1등급, 책임감, 적극성, 

기타 단과 수강 경험' 정도를 중점으로 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아직 제 현장조교 역할에서 영어적인 부분이 들어가는 건

사실상 '단어 시험 채점'밖에 없기에, 수능영어 1등급만 충족이 된다면, 

다른 요소들을 고려하여서 많이, 지원해주세요.


반수는 절대 지원하지 마시고, 

관심 있는 친구는 지원서 작성 전에 sheanlee23@gmail.com 으로 메일 주세요,

'세부 업무 사항'이 적힌 페이지를 드릴테니 보시고,

참고하여 지원서 작성 부탁드립니다.


션티와 같이 즐겁게 일할 인재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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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문항 공모,' 합니다.

합격한 문항은 올해 및 차후 Masterpiece 모의고사에

그리고 현강 자료용으로 쓰입니다.


- 기한: 7월까지(문항 수가 차면 조기 마감됩니다. 빠른 공모가 가장 좋습니다.)


- 유형 및 가격

1순위: 33/34 빈칸, 41/42 장문. '문항 당 12만원(장문은 한 문항으로 간주).'

2순위: 21의미(간접연계), 37순서, 39문삽. '문항 당 10만원'


* '해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해석은 제가 하니, 해설만 해주시면 됩니다. 문제 논리 구조, 답의 근거, 오답 선지 이유..

* 제가 다른 유형으로 쓸 것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그 유형의 값을 책정합니다. 예를 들어 빈칸 문제로 주셨는데, 제가 의미 문제로 쓸 것을 제안하면 10만원으로 책정이 되고, accept는 자유입니다.


- 작성 포함 내용: 문항, 출처(링크 혹은 책 제목 및 페이지), 지문/문제 어필(이래서 평가원 소재/논리 구조/답 도출 방식과 유사하다 등등), 정답 해설 및 오답 해설. '해석'은 제가 합니다. 해석하는 금액을 책정 가격에서 제외한 것이기도 합니다.

 

- 유의사항

a. 양치기로 퀄이 떨어지는 지문/문항을 다량으로 보내지 마시기 바랍니다(검토를 안 할 수 있습니다.. ^^). 작년, 재작년 수능 각 해당 유형 지문을 보시고, 그 정도 지문의 '수준/논리'가 충족이 되는, 정말 수능급 지문이라는 것만 고르고 골라 가장 자신있는 걸 보내주세요. 

b.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특히 33/34빈칸, 37순서, 39문삽 같은 킬러 지문들은 꼭 작년 재작년 수능 지문을 보시고 그정도에 해당하는 '수준/논리'에 유사하다 생각이 들지 않으면 보내지 말아주세요.

c. 간접연계의 경우 '소재' 연계를 확실히 하셔야 하고, 해당 출처 EBS 문항 번호를 적어주세요(ex.: 수능특강 7강 5번)

d. 당연히, 구매 후 해당 문제에 대한 저작권/소유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계약서를 쓰진 않겠습니다만, 이미 어딘가 쓰인 문항이라든지 혹은 차후 다른 곳에도 공급한 것이 적발될 경우, 10배를 보상한다는 이메일 수신은 하겠습니다.

e. 나중에 말이 나올 수 있는 여지의 지문 source는 일체 금지.이 경우도 10배 보상하셔야 합니다.

(예전 기출, 예전 ebs, 토플, 텝스...)

f. 션티가 문제를 좀 수정하여(선지라든지) 사용할 수 있음.


- 제출 방법

- sheanlee23@gmail.com 으로 제목 '[KISS 문항 공모] OOO입니다.'로 보내주세요.

* 구입하지 않은 문항/지문은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용하다 걸리면 음.. 100만원 드릴게요.

* 구매하게 된다면 성함/폰번호는 저랑 교환하셔야 합니다. 



수능영어 문제를 만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결국 '지문'입니다. 

지문의 '결'이, 평가원의 그것과 유사한 것은

사실 여러 개의 유형으로도 만들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수능'영어 지문과 논리 구조, 소재, 어휘..같은 측면에서 

평가원 느낌 물씬 나는 지문을 기대합니다.


이것이 문항 공모를 하는 이유입니다. 

어느 날은 30분을 써치했는데, nice,

너무 좋은 지문을 발견하기도 하고, 

어느 날은 하루종일 뒤지고 책을 읽어도

지문이 없습니다. 


평가원 지문의 느낌과 문제를 볼 줄 아는 능력이 있는 분이라면,

여러 글을 뒤지다가

1시간만에 '오 대박'하고 발견하기도 하고,

마침 너무 좋은 빈칸 자리가 있어서 빈칸 뚫고 선지 만들면

1,2시간 만에 12만원을 벌 수도 있겠지요.

순서/문삽은 선지를 만들 필요도 없으니 더 짧게 걸릴 수도 있고요.

(말이 쉽긴 하지만 ^^)

제일 좋은 건 지금까지 쌓아놓은 좋은 지문이 많으신 분들이겠고요.


합격이 안 된 공모는 '죄송합니다' 정도로 짧게 답신 하겠습니다.


문항이 차면 마감 글을 올릴테니,

빠른 시일 내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션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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