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3개질문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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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1_엑서사이즈02.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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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 점공 근황 0
추합 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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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수 0
저 215 질렀는데 졸라 떨리네요 재수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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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목표 n수생이고 작년 언미화1생1해서 12131 떴어요 화학은 적성에도 안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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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칸 스나 0
1칸 스난데 기대해볼만할까요..? 너무 안들어온거같긴 한데 좀 더 기다려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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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핑프로 살아서 혼자서 하기 시른데 어디서 받아야하나요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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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제일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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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닉 어떰 9
전 맘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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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에서는 258명정도 지원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530명 이렇게 들어온거면 몇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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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태 유지하면 ㄹㅇ 대박이다...ㅠㅠㅠ 낙지점공진학사펑6칸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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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등/60명이면 나쁘진 않은건가? 세종대 준메 공대고 61명 뽑음 마지막에 진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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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교과식 743점 서강대식 513점 중앙대식 795점 고대 정외 서강 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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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추가모집 잘 모르는데 하는곳 꽤 있나요..?(라인은 한중경외시)정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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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레드 추정 -> 멋쟁이 토마토식 유니폼이다 2. 디자인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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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5193945 이거 보면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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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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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자과계 0
650.92 면 못 붙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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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했는데 찾아도 없음ㅜㅜ pc로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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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퍼로 돌렸을때 이정도 나오면 기대해볼만 하나요? 아니면 오늘 첫날이여서 안믿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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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대출을 받을수있나요? 언제부터 신청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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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앱?으로 된거 들어가보니까 작년에 제가 했던거 쫙 뜨고 설명 링크 눌러보면 2024학년도로 뜸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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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에서 수능 공부 했던 추억이 떠오르네.. 역시 기억미화는 강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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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지막 메가 실지원 등수보다 점공 계산기 등수가 더 잘나오는데 아직 표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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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T ㄹㅇ 사람이 호감이네요 괜히 유튭 댓글 강평 이런거에 긁힐까봐 안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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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어케 줄이지 8
말할 때 (욕)/(그냥 말)이 1.0000 정도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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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인류 지균 391.2는 안됨? 내 위 표본이라 빠지니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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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사실 댓글 다 안 읽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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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점공이요..(소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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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서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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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티비연등으로 오랜만에 5등분 봤는데 진짜 볼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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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뽑는데 0
벌써 21등이네 ㅋㅋ5칸이었는데 32명 들어어ㅏㅆ는ㄴ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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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의 집돌이인데 이제 좀 외워야 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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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쓰는지 아예 모름요… 올해 연대문과가 너무특수특수케이스라 2명말곤 위에서 안빠질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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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당하면 2
댓써도안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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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는 글빼곤 쥐도새도 모르게 다 블라처리먹고 내년엔 또 모르는 어린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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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제일학원 시대인재랑 계약해서 시컨(서바 브릿지 등) 쓰던데이런 학원이 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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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회는 빵 절대 안날거 같아서 다른곳 스나했는디? 일단 다른곳 성공 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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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붙긴한다ㅇ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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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 25년 11월30일까지 20만원에 같이 들으실분 구해용 패스 제가 보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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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vs 편입 2
특성화고 전형 평백 72 34534 들고 에리카 인하대 세종or아주 넣으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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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컷이 66X인데 우주스나도 아니고 초은하단 스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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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르비에서 ㄱㅇ 인증을 받고 썼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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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도 만남 아래는 아마 can I top 했는데 까여서 서폿한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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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보면 설대식인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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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면 익숙한 고닉들이 새로운 뱃지를 잔뜩 달고 잇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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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칸수 보는 것처럼 시간 지날수록 떨어지나요?... 미치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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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자신이없어서우럿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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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들이 이상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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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ㅠ…
모바일이구 듣기는 ㅋㅋ 라ㅋㅋ 1번은 동사가 너무뻔해서 생략하는거구요 2번은 영어식표현이죠 너무고민하지마시고 그냥 16세기까지가. 15세기말까지이구나 이정도로만 이해하시는게 좋을듯
1. the + 비교급 표현은 후에 절(S+V) 뿐만 아니라 구 표현도 가능합니다. "The more knowledge, the more grief" 라는 영어 속담도 있지요. 가능한 표현이니 동사를 찾으려 너무 애쓰지 말고 표현에 익숙해져 봅시다. 예문을 더 읽다보면 가끔씩 다시 만나게 될 겁니다.
2. 해당 문장을 "It was not until the beginning of sixteenth century" 로 이해해 주세요. 없는걸 집어넣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런게 아니라 실제로 저 문장을 들은 사람은 머릿속에서 그 시점을 떠올립니다. 16세기에서 가장 빠른 날은 언제일까요? 1500년 1월 1일 이겠죠.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막 시작된 16세기를 상상해 봅시다. "그 때까진 아니었다"는 얘깁니다. 그러면 남은 100년 조금 안 되는 16세기 기간에 전에는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 일어났음을 이해할 수 있겠죠?
3. effectively를 말한 것이지만 얼핏 affectively로 말한 것처럼 들리게 성우가 발음을 했습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실제 회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건 화자와 청자의 회화 경험과 교감입니다. 정말 엉망진창으로 발음해도 네이티브 스피커는 실제 화자가 의도하려던 문장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주 엉망이면 네이티브도 좀 힘들겠죠. 이번 리스닝의 경우는 앞 문장의 내용이 너무도 명확하게 "효율적"인 활용을 기대하게끔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약간 이상한 발음이라도 effectively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당황하지 말고 듣기를 계속 들으시면 되겠습니다.
대단하네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