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우수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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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우수장학금이랑 국가장학금이랑 헷갈려서
그냥 국가장학금 지원해버리고
잘못 지원했다는 사실을 마감일 하루지난 오늘에야 알았어요....
문자에는 국가장학금이라고만 왔었는데....
한국 장학재단 직접 찾아가서 사정사정을 해도 이미 서버가 닫혔기때문에.. 자기들은 접근 권한도 없고.. 별수 없다고 그러더군요
장학금이란 장학금은 이미 다 마감이 돼버리고... 아 장학금 꼭 필요한데..
제 자신이 너무너무 한심하네요.. 눈앞에서 오백만원이 날아갔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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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우수장학금이라는거도 있나
이공장, 인문장 말하는거구나...
신입생의 경우 수능성적이 좋으면, 재학생의 경우 이전학기 학점이 좋으면 주는거더라고요...
근데 장학재단 홈페이지에 글자도 완전 조그맣고, 저희 학교에서 알려줄때도 국가장학금이라고만 알려줘서 몰랐었어요...;;; 핑계지만 ㅜ_ㅜ
혜택은 등록금 전액 다주고, 학점이 3.75가 넘으면 계속 유지되는걸로 압니다....
수능 기준으로 인문장은 200여명 밖에 안뽑고 이공장은 1000여명 밖에 안뽑아요 ㅎ
500만원 날아갔다 이생각은 별로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보니까 문과신거 같은데 인문장이시겠네요....200명;;; 문과만 몇십만명인데...
네.... 그럴게요 ㅠㅠ 아, 허무한듸!
그래도 언어 외국어 사탐 2개만 반영하고, 그 과목 모두 만점인데 200명 안에 안들어갈까요?ㅠㅠ 아 미련이 남는건 사실이네요 ㅠ; ㅋㅋ
모두만점이면 이변이없는한 들어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