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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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대 전전전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도 작년에 입시를 겪었는데요
지금 조금 답답한 글들이 보여서...
원래 글을 잘 안쓰는 편이지만 조금만 씁니다.
지금 고대 입시는 끝났습니다.
사실은 마음이 편해야 하겠지만, 다들 정시로 쓴 과를 말하고 성적대로 분류해서 내가 몇등일까... 이거 때문에 잠 많이 못주무실분도 계실겁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훌리라고 계속 지목하시고 까고 계시네요.
근데 사실상, 고대 원서 접수가 끝난 상황에서 훌리 얘기는...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분들께서 훌리라고 조심하라고 하시는건 당연하죠, 하지만 그건 원서 접수도중의 이야기.
지금은 그냥 맘 편히 여기고 수능 이후 6교시 원서영역을 잘 마무리하고 푹 쉬도록 하세요~
19년,20년 혹은 그 이상 오랜만에 푹 쉬면서 느끼는 새해도 맞이하시구요.
이제 연세대 여러분만 남았습니다.
고대 원서 접수하신분들은
이만
발닦고 주무세요!!!!!!!!
P.S
전전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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