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 존나 비싸네 0
아는 친구 졸업식 때 사고 갈 생각인데 이거 왤케 비싼 거냐 야발
-
무물보 뜻 1
무엇이든 물어보리는 보
-
세젤쉬 들으면서 공부하고있는데 진도를 수1끝내고 수2하는게 이늘까요 병행하는게 나을까요??
-
솔직히 풀면서 어렵다 생각했는데 1컷 44래서 좀 놀랬음...
-
미적 마더텅 vs 현우진 수분감 김기현 아이디어 병행 예정(기출분석집보단 다양한...
-
미미미누:혹시 죄명이 어떻게 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내란죄. 미미미누:...넘어갈게요.
-
수학 문제 해설 쓰는 거는 문제를 푸는 거하고 아예 다른 뭔가 있죠 2
수리논술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맞는 것 같아요 그 감을 말로 표현하기가 정말...
-
사탐 추천 좀 10
사문 끼고 하나 고민중이에여 정법 사문 했었는데 6 9 만점이다가 수능 날 정법한테...
-
계정이 없어서 제가 대신 여쭤봐요!! 아이패드 에어13인치 괜찮나요? 오직...
-
질문해주세요 5
심심
-
새삼 제이스가 얼마나 계수가 낮은지 체감이 되네..
-
아까 정벽님이 올리셨던데 일단 나도 올림...
-
여러분들은 어디에 두고 쓰시나요?? 80%가 일반적 99%를 최악으로 가정하는걸로...
-
수분감 뉴런 0
1월에 수분감만 하고 2월부터 뉴런 시작해도 되나요?
-
중대심리vs경희경영 둘만될 가능세계를 고려해바야되서,
-
커뮤에서 1년전 있었던 일을 어케 다 기억하시는거임ㄷㄷ
-
계속 밀리네요..
-
아 뭐 먹지 7
흠
-
세사 세지 중에 고민중임..
-
여붕이들은 다 그리워
-
대깨사과 <<- 충분히 있을만해요 ㄹㅇ 왜냐면 저도 중2 때까지 이랬어서 근데...
-
슬프지만 예 한국에는 노력만으로는 갈 수 없는 대학교가 하나 있습니다
-
요즘 자존감도 떨어지고 우울했는데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하니까 성경에 이런...
-
헬스터디 시즌3에 탈주자 무조건 있다에 덕코 전재산 걺 4
시즌1, 2다 탈주자가 있었어
-
물2 개념인강 0
누가 나음
-
최고기록깻다!!!!!!!! 끼얏호!!!! 근데 69는 왜틀렷지
-
또선생 선생님 11
동어 반복 왤케 웃기지
-
러셀코어 다니는 중인데 아침마다 영단어 테스트랑 국어 어휘 테스트 보거든요 영단어는...
-
안녕하세요. 한방국어 조은우입니다.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저는 경희대 한의대 한의사...
-
부모님이 문과로 공부를 꽤 잘하셨는데 그럼 자식도 문과가 적성에 절 맞을 확률이...
-
대설경 1
설경은 신이야~
-
탐구는 텍스트로 소통이 가능하고 수학은 문제 풀이의 감을 전수하기 위해 약간의...
-
아무래도 남성은 없겠죠
-
7칸떨 가능성 0
7명 뽑는 소수과고 지난 3년동안 경쟁률 5이상 넘어간적이 없던 과인데 최종...
-
출처 https://www.threads.net/@brent_chase ai가 만든거 같다네요
-
수학 개고자라서 현역때 69수능 544 받았는데 재수하면서 공통은 열심힣...
-
중대 vs 외대 15
중대 사과계랑 외대 경영 차이 많이 나나요…? 과 보면 경영 가고싶은데 입결차이가...
-
비례상수 0.65 너무 후한것같은데 이걸 추천한다고 적혀있어서 희망고문 ㅁㅊ겠음...
-
기억력 안좋아서 모르겠노
-
가까운데 가면 됨?
-
둘 다 붙는다면 어디가는게 좋을까요
-
와 과외 드디어 잡힘 11
성적 올려줄게~~
-
근데 인스타 알고리즘에 미적분학 뜨는 거는 어케 받아들여야 함? 0
수능 말고 테일러 급수나오고 tan (sqrt x),이런거 나옴 ;;;;
-
좀 적당히
-
언매 미적 과탐히는중인데 한의대만 노린다면 사탐이 더 나을까요?
-
ㅈㄴ 호감상임 ㅇㅇ
-
물론 제가 수시러라서 그렇게 느끼는 거일 수도 있지만요 큰 꿈과 로망 생각과 목표를...
-
당신이요
-
1.경희대 정보디스플레이(서울) 2.경희대 유전생명공학(수원) 3.한양대 교육공학...
-
평가원이 수능 인문으로 서양철학을 낼 것 같았는데 또 동양을 가나에 꽂더라 물론...
그래서 나가겠다고 했고 알바도 구하고 고시원도 알아봤는데 아버지가 웬만하면 니 인생이니까 너 한다는대로 내버려두려고 했는데 이번만큼은 관여하는 게 맞는 것 같다시면서 2년을 해도 안 된 걸 올해에 또 한다고 되겠냐고 하셔서 작년에 공부 제대로 안 해서 이번엔 제대로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하고 싶다는 이유로 재도전하는 건 작년이 끝이었고 하고 싶은 건 이제 이유가 안 된다고 대학 졸업하고 바로 독립하라고 하심 너에 대한 최소한의 미련도 없다고.. 어쩌다 내가 이렇게 된건지 진짜 눈물남
최소한의 미련 없으면 그냥 나가세요 자기인생 자기가 살지 아버지가 살아 주는것도 아닌데 ..
어차피 문과 이시면 이번이 마지막이에요 교육과정 바뀝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덤비세요
그러니까요 제가 차라리 이과면 모르겠는데 문과라서 더 간절해요ㅠㅠ
간절하면 하셔야죠 미친듯이 하세요 서성한 보지마시고 SKY 보시면서 달리세요 아무것도 하지말고 공부만하세요 그러면 갑니다 서울대
고삼때까지 정신 못차리다가 재수하고 삼수하면서 성적 올린경우도 적지 않다고 해보세용
재수해서 올랐으면 어느정도 설득력 있을듯
ㅇㅇ 제 이야기임 ㅋㅋ
글로봤을땐 이분은 재수때까지 정신못차려서 반대하시는 상황인거같은데..
그럼 4수떄 정신 차리는걸루...
재수때까지 정신 못 차린 거 맞고 재수 끝나고 나서야 깨달았어요 과거의 나는 진짜 돌아가서 스스로를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생각없이 살았는데 남들보다 늦게 돌아돌아 얻게 된 깨달음으로 이번 1년 진짜 온 힘을 다해서 공부에 올인하고 싶어요 그런데 저질러놓은 잘못들이 너무 많아서 잘 안 되네요 제가 제 발목을 잡게 된 꼴이죠 지금...
올해도 할꺼라면 본인이 돈 벌어서 하는게 맞는거 같긴해요
재수때도 정신 못 차렸는데 이제와서 삼수 때는 정신차리고 공부한다고 말해봤자 제가 부모님이라도 못 믿을거 같아요....
수능이란게 정신차린다고 반드시 성공하는거도 아니고
그래도 하시겠다면 화이팅
돈 벌어서 하겠다고 말씀드려도 반대하셔요ㅠㅠ 이대로 나가면 진짜 부모자식 연 끊는다 생각하시겠다고... 힘들긴 힘드네요 정말
남자분이시면 첫학기 박아놓고 군대 다녀오고 새 교육과정으로 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병사 월급이 3~40만원 수준이라 식비, 잘곳 안들고 군복무 어차피 해야하는 거 하면서 일과시간 외에 사람 관계 원만히만 하면 공부할 수 있습니다. 안에서 새교육과정으로 비벼보고 각이 나오면 나와서 다시 준비하고 아니면 접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는 결코 학벌사회 못벗어난다는 관점이기 때문에 꼭 원하는 학벌 따셔야 후회가 없어요.
다행인건지(?) 저는 여자입니다 학벌에 대한 생각은 저도 동의해요 그리고 제 욕심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