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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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아닌 추억 때문에 짧은 잡담글 하나..아무도 댓글 안 달거 알지만 그냥 올려보아요성대 컴공 13학번이에요.대학 입학한 게 엊그제같고 마인드는 새내기인데벌써 나이 처먹고 졸업할 날만 남았네요.내년에 무려 24살인데 군대 아직도 안갔구요곧 자대학원 석사로 진입합니다.노예로 전직하기까지 10일 남았어요.옆구리가 시리는데 오늘 내일은 더 시릴 것 같아요.아 그리고 우리 과는 올해부터 사라졌어요.오르비 폰으로 켜면 왼쪽 창에서 두 번째 버튼이 게시글 모아보기였었는데지금은 글쓰기 버튼으로 바껴서 헷갈리네요.네 끝이에요 안녕히계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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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컨설팅 받고왔구요 가군에 안전장치로 하나 쓰려는데 결정장애왔어요ㅜㅜ 부모님도...
ㅠㅠ
닉부터 시린 옆구리의 냄새가...ㅠ
리얼 코딩노예..
ㅠㅠ
도피성 대학원은 아니죠..?ㅠㅠ
일부러 전문연 노리고 석사 진학하는 면도 있긴 합니다.
댼티~
디엔티 파이널 모의고사는 사랑이었습니다
ㅠㅠㅠ